POE 액린이도 무자본으로 가능한 기습 알바 - 앗조아틀 사원

앗조아틀 사원

이번에 소개할 파밍은 기습이라고 불리는 리그 초반부터

무자본으로 언제든지 시작 할 수 있는 앗조아틀 사원입니다.

맵에서 만나게되는 NPC 알바를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

피라미드 형태에 들어있는 방 중에서 돈이 되는 방을 업그레이드해서 파는 콘텐츠입니다.

시간 당 수십 디바인을 벌 수 있는 파밍을 할 수 없는 초반 육성 단계라면 해볼만 합니다.

 

• 각 방에는 왼쪽과 오른쪽에 건축가라는 몹이 있다.
• 왼쪽을 처치하면 방이 다른 방으로 변경되고, 오른쪽을 처치하면 업그레이드 된다.
  왼쪽 = 새로고침, 오른쪽 = 업그레이드
• 기습은 총 12번으로 진행되며 한 맵에서 3~4번 등장한다.
• 타락 방은 리그 초반보다 중후반 시세가 오른다.

어떤 방이 돈이 될까?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는 타락, 도리아니만 기억해도 된다.

 

각 방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각 단계별 이름이 달라서 헷갈릴 수 있으니 표를 참고한다.

타락을 제외하면 도리아니와 승천을 외우면 되는데 자주하다보면 외워진다.

또는 어웨이큰을 통해 게임중에 시트를 화면에 띄워서 확인하는것도 좋다.

 

현재 타락방 시세는 150 카오스

아틀라스 노드에서 바알의 유물에 투자하면 맵 당 4번씩 진행할 수 있다.

즉 기습은 총 12번이기 때문에 이론상 맵핑 3번에 150 카오스 이상 꾸준히 벌수 있다.

기습하는 방법

1. 알바를 클릭해서 이번에 진행하게 될 사원을 확인한다.
    이때 돈이 되는 타락, 도리아니 관련 방이 있는지 확인한다.

2. 방을 변경할지 업그레이드할지를 파악해서 첫 진행 방향을 왼쪽, 오른쪽 중에 정한다.

3. 통로 열쇠를 획득했을 때 어느 방향의 방과 연결할지를 파악해서 방향을 기억해 둔다.

4. 포탈로 들어가서 건축가를 처치하고 다른 방과 연결하고 나오면 끝.

5. 모든 기습 횟수를 소모했다면 알바와 대화해서 연대기 아이템으로 받아서 판매한다.

 

갑충석을 이용한 기습

타락의 방이 등장했다면 입구와 연결해주는게 우선이다.

1) 연결이 안되었다면 지도를 넣고 반복하면서 연결하고

2) 연결이 됐다면 시간선의 기습 갑충석(거래소)을 넣고 맵핑을 하면

    랜덤으로 방의 등급이 1~3으로 변경되면서 아이템으로 드랍된다.

    즉 타락의 방 1등급이 있는 상태로 갑충석을 넣고 맵핑하면 확률로 3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입구와 연결된 상태로 갑충석을 넣어야한다.

추가팁. 강화의 성소 활용

• 강화의 성소 3등급은 연결된 모든 방이 +1 된다.
• 강화의 성소 1등급은 랜덤으로 한개의 방만 +1 된다.

타락이나 도리아니 주변에 강화의 성소 방이 뜨면 쉽게 3등급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